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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더뉴스] 카타르에서 목소리 제일 큰 붉은 악마...브라질전 승리 시 포상금 2억9천만 원 / YTN

2022-12-05 4 Dailymotion

12년 만에 16강 진출을 이뤄낸 우리 선수들. <br /> <br />어떤 포상을 받을까도 관심이죠. <br /> <br />대한축구협회는 지난 5월에 포상금 지급 기준을 미리 확정해 놨습니다. <br /> <br />기준 따라 계산을 해보죠. <br /> <br />먼저 월드컵 최종 엔트리에 들면 기본 포상금 2천만 원이고요. <br /> <br />1승 당 3천만 원, 무승부는 1천만 원인데 우리 대표팀은 1승 1무를 기록했으니까, 기본 포상금을 포함해 6천만 원을 받게 되겠죠. <br /> <br />여기에 16강 진출 포상금 1억 원을 포함해 총 1억6천만 원을 확보한 셈입니다. <br /> <br />내일 브라질을 이기고 8강에 오르면 포상금은 2억9천만 원으로 올라갑니다. <br /> <br />물론 우리 선수들, 포상금 때문에 열심히 하는 것이 아니죠. <br /> <br />끝까지 다치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더 중요할 것 같습니다. <br /> <br />세계는 우리나라 12번째 선수인 붉은 악마 응원단도 주목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경기장을 뚫고 나오던 뜨거운 응원 열기는 수치로도 드러났습니다. <br /> <br />조별리그 40경기의 관중석 소음을 측정 결과인데요. <br /> <br />1위는 우리나라와 우루과이와 맞붙은 1차전 소음이었습니다. <br /> <br />131 데시벨이었고요. <br /> <br />2차전인 가나전 역시 122 데시벨로 4위를 기록했습니다. <br /> <br />FIFA에서도 응원 소리가 '록 콘서트장의 소리와 맞먹는 수준'이었다면서 우리나라 응원단의 목청에 찬사를 보냈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, 이 기록은 다시 바뀔 가능성이 큽니다. <br /> <br />우리가 포르투갈을 2-1로 물리치면서 16강 진출을 확정한 조별리그 최종전의 소음 측정 결과는 반영되지 않았기 때문인데요. <br /> <br />황인범 선수도 함성 소리가 너무 커서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경기를 하는 줄 알았다며 너스레를 떨었는데요. 들어보시죠. <br /> <br />[황인범 /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(지난 3일) : 경기하는데 거짓말 조금 보태서 상암에서 하는 줄 알았어요. 진짜 한국에서 하는 줄 알았을 정도로 응원을 너무 많이 해주시고. 한국에서도 얼마나 많은 분들의 함성 들렸을지 예측이 돼서….]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보리 (kbr0930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21205141635639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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